리서치를 통해서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쌓을 수 있으며 기업의 가치를 제공 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브랜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진심이 담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고객의 피드백은 기업과 고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페이스북 활동에 도움이 된다. 고객이 어떤 말을 하는지 귀 기울이지 않고서는 기업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페이스북의 Poll은 기업이 고객과 관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주로 사용되는 Poll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면,

1. Facebook Q&A : 자신의 담벼락 또는프로필 사진 아래 위치.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할 수 있다. 질문은 개방적인 질문이나 설문 옵션 탭을 사용하여 선다형 설문을 만들 수 있다.


2. Poll : 설문 조사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은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페이스북 Q&A와 같은 기능들로 주로 운영되지만 광고 차단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 응답자를 추적하기 위한 몇 가지 옵션 및 헤더 탭을 숨길 수 있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3. Poll for Facebook : Poll for Facebook
은 설문 조사의 타이틀, 소개 텍스트와 개인 옵션 및 URL과 같은 더 나은 기능들을 포함하여 제공되는 무료 서비스이다.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답변 형식을 원하는 대로 지정 할 수 있다. Html 태그를 사용하여 설문 페이지를 수정할 수도 있고 유튜브 페이지를 추가 할 수도 있다. 프리미엄 유저는 이미지를 추가 할 수도 있다. Poll for Facebook은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에게 인기가 있다. 현재 Food Network, Clarines Paris가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4. Poll Daddy Polls: Poll Daddy Polls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해야하며 설문조사 탭에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다양한 답변을 할 수 있다설문이 진행될 언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를 누구에게 공개 할 것인지(모두에게, 친구에게), 어디에 올릴 것인지 (나의 담벼락, 페이스북 페이지, 올리지 않음 중) 택할 수 있다. 


페이스북 설문 조사를 할 때 기본 팁!!

 1. 진짜 질문을 질문 할 것

자기 자신, 자사 브랜드에 대한 셀프 프로모션은 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 회사의 상품 중 가장 좋아하는 상품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은 개인, 기업의 관심을 즉각적으로 알아차리는 온라인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부정적으로 인식되거나 가치 없는 질문이라고 느껴진다.

 
 
2. 얻고자 하는 대답에 대한 질문을 할 것

질문을 하고자 할 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문들을 해라. 상품이나 고객이 기업이나 상품에 대해 원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3. 주제와 관련성이 있는 질문을 할 것

여론 조사를 할때 때 고객들은 질문이 기업의 비즈니스 또는 제품과는 아무런 상관없다고 느낄 수 있다. 브랜드와 연관된 이야기에서 속에 담긴 키워드과 속뜻을 찾도록 해야 하며 관련성 있는 질문을 해야 한다.

 

4. 왜 설문 조사를 하는지 명확하게 할 것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원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고객 로열티를 얻기 원하는지, 정직한 피드백을 받기 원하는지, 브랜드를 노출 시키기를 원하는지 등. 설문조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해 명확히 초점을 맞추면, 설문조사가 비즈니스에 더욱 유용

출처 : 
http://mashable.com/2011/05/08/poll-facebook-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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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5월 날씨가 화창해지면서 마음까지 들뜬다. 솔로들은 다정한 연인들이 부러운 시기이다. 그래서 이 맘 때쯤이면 미팅이나 소개팅이 빈번하다.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첫인상이다. 사람의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인상은 좀처럼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첫인상은 곧바로 초두효과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러한 영향은 살아가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초두효과란? Primacy Effect로 일반적으로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전반적인 인상 현상에 더욱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과학적으로도 첫인상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인상이 형성되는 시간은 약 5초라고 한다. 미팅이나 소개팅은 상대방의 성격이나 내면의 특징을 알기 전에 외모를 먼저 보게 되는 자리이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호감은 5초 이내에 결정되기 때문에 5초 이내로 상대방에게 호감형임을 인정받아야 한다.



이렇게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기업에서 SNS을 시작할 때도 첫인상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SNS라는 공간에서 고객 또는 잠재고객들과의 첫 만남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첫인상이 결정되는 요인으로는 생김새, 복장, 표정 등의 외모와 말투, 태도 등의 매너로 나눌 수 있다. 이를 SNS에 대입하면 외모에 해당하는 디자인(페이스북의 경우 웰컴페이지, 프로필 사진 등의 디자인)매너에 해당하는 SNS 정책 및 가이드라인, 기본 컨셉 등이 있다.
 
, 기업에서도 SNS를 시작할 때 디자인과 SNS 정책 및 가이드라인, 기본 컨셉 등을 미팅이나 소개팅을 나갈 때 준비하는 것처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기업들의 SNS를 보면 정말 시작부터 철저히 준비를 해서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아 우호적인 많은 팬이나 팔로워를 확보하는가 하면 시작한지 오래 지났는데도 팬이나 팔로워 수가 얼마되지 않거나 갈수록 줄어드는 기업의 SNS를 보게 된다. 이 경우를 분석해보면 처음 시작부터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SNS 디자인이나 정책 그리고 오픈 이벤트 등을 철저히 준비를 해서 오픈을 했고 후자의 경우 SNS 열풍에 부랴부랴 준비 없이 오픈만 한 경우이다.

더구나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중요한 것이 매너이듯이. SNS에서도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나 몇몇 기업이나 조직의 SNS를 보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 보단 자사의 제품이나 홍보에 치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도 그렇듯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한 회사나 개인의 글이 도배가 될 경우 팬을 취소하거나 언팔로우를 하게된다.

SNS와 첫인상..
아직 SNS를 시작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철저히 준비해서 시작하길 바란다. 내부 역량이 부족하다면 전문 컨설팅 업체에 아웃소싱을 해야한다.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첫인상, 첫 만남에서 호감을 주지 않으면 다음 만남을 기약할 수 없듯이 SNS에서 고객과의 첫만남, 첫인상을 중시해야 할 것이다.


 
l 기업 SNS 오픈시 준비해야 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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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 기획된 조사였습니다.기업블로그의 효과란 무엇인지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효과측정에 대해 다양한 개념과 방법론을 학습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지요. 비즈니스 업무와 병행하다보니, 회사 내부에서 속도 내기가 쉽지않았네요. 조사결과를 '소셜미디어 참여 조사'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후에 기업블로그 효과 조사 부분만 별로도 스페셜 보고서로 작성해 재차 공유합니다. 

앞으로 에스코토스컨설팅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Engagement plus Study'를 연간 1-2회 진행해 의미있는 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이런 활동이 미디어 환경의 급변화 속에서 기업 조직이 취해야 할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이 활동에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더 좋은 지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바라보고 차근 차근 지식과 지혜를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토코스컨설팅 컨설턴트 일동  

기업블로그 효과(Outcome)분석 보고서 (관계성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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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1 PRNewswire에 올라온 글에서는 Deloitte에서 실시한 ‘State of the Media Democracy’라는 제목의 조사 결과에 대해 나와 있다. 이 조사 결과의 핵심은 미국인의 스마트폰 채택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과 디지털 콘텐츠의 폭발적인 증가에도 인쇄 잡지들이 선전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클라우딩 컴퓨팅이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는 미국인들의 71%가 아직도 TV시청을 즐기고 있고, 미국인의 86%는 구매결정에 있어 TV광고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고되어 있다.

 

마침 이번에 에스코토스 컨설팅에서도 위와 비슷한 내용의 조사를 국내 현황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Deloitte의 서베이 내용과 몇 가지 내용을 비교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미국인들이 TV를 시청하는 동안 멀티테스킹 하는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42%는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고, 29%는 휴대전화 또는 모바일 기기로 대화를 하며, 26%는 인스턴트 또는 텍스트 메시지들을 보내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리고 미국 소비자들의 61% TV의 효과들에 대한 인지를 지연시키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상에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에 대해 Deloitte의 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비자들은 오직 텔레비전을 시청만 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대화를 한다. 이러한 대화들은 IM/texting을 거쳐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으로 얘기된다. 텔레비전은 오디언스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대해서 의논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플랫폼으로써 인터넷을 수용한다. 그래서 실시간 대화를 원하는 공중들을 유지하는 상태이고, 상호보완적인 방식으로 두 플랫폼 모두를 수용하고 있다.”

 

다음은 인쇄 잡지에 대한 내용이다. Deloitte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디지털 콘텐츠의 폭발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의 70%가 고정적으로 잡지를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심지어 55%에 해당하는 미국인들은 잡지를 예매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또 Deloitte 관계자는 잡지들에 대한 열광은 우리가 조사했던 전 연령층에 걸쳐 일관된 상태였고, 모든 미디어 범주들에 있어서 고객 태도 측면의 독특한 결과이다라고 하며 잡지 구독자는 디지털 전략이 증가하는 시점에서도 인쇄물의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스마트 전략 개발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미디어 세분화(Media Fragmentation) 현상이다. 사람들은 한 가지 미디어만을 이용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한 사람이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고 있고, 두 개 이상의 미디어를 동시에 활용하기도 한다. 위의 조사 결과를 통해 미국인의 경우도 미디어 세분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국내의 경우는 어떠할까?

 

에스코토스 컨설팅이 이번에 실시한 조사 결과와 관련해 살펴보면 국내의 전반적인 미디어 이용 행태를 조사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우선 1년 전과 현재의 미디어 이용 비율 변화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1년 전과 비교해 인터넷이 34.2%에서 40.3%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SNS의 이용 비율도 5%에서 7.9%로 증가했다. 반면, 공중파TV방송의 이용 비율이 31.6%에서 24.4%로 줄었으며, 인쇄 매체인 신문이나 잡지도 각각 감소하였다.



그러나 미디어들의 평균 이용시간에 대한 내용을 보면, 사람들은 아직까지 방송 매체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가지 주목해볼 점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의 이용량이 방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으로 많다는 것이다. 어쩌면 미국인의 많은 수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상에 남아있다는 Deloitte의 조사 결과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일지 모른다. 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의 이용이 이메일을 앞서며, 온라인 상의 소통 수단으로써 소셜 미디어의 위치를 엿볼 수 있다.

 

지금까지 Deloitte와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조사 자료를 토대로 미디어 세분화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과 함께 미디어 전략에 있어서 기존에 매스하게 접근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미디어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점과 전략 수립에 있어서 어떤 미디어가 가장 효과적일지 사람들의 미디어 행태 조사와 함께 고민해봐야 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외에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다. 위에서 Deloitte 관계자의 말에서 미국에서 TV 매체가 자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대화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인터넷을 수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2011 소셜 미디어의 참여 연구에 대한 서베이 결과와 3 9일에 열릴 두 번째 마이크로트렌드 세미나의 주제도 온라인 상의 참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두 내용은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참여의 중요성도 증가할 것이다. 미디어 세분화 현상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함께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Deloitte와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조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길 바란다.

 

Deloitte’s ‘State of the Media Democracy’ survey

http://bit.ly/hQUT5q

 

Scotoss consulting’s 1st Engagement plus study ‘2011 소셜 미디어의 참여 연구

http://blog.scotoss.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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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준비해서 설문 설계하고 예산 만들고 해서 1월에 진행한 리서치 결과가 오늘 발표되었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앞으로 연간 1회 이상 '인게이지먼트 플러스 스터디'라는 명칭으로 지속적인 리서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제 미디어는 일반 사람들의 참여 행위를 통해 발전됩니다. 매스미디어 중심의 시대에서 미디어 세분화가 심화되는 과정에는 일반인들의 참여가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플랫폼, 테크놀로지가 있습니다. 연간 리서치는 바로 이점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전통미디어, 소셜미디어 또는 오프라인, 온라인 그런 경계적 관점에서 벗어나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상, 그리고 그것에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변화 과정을 추적하고자 합니다.

이번 1차 서베이는 미디어의 이용 형태를 추적하고 소셜미디어 추천기능에 대한 신뢰, 기업 블로그의 영향력과 고객 관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5개 광역시의 20세- 50세 남녀 650명을 대상으로 했고, 2011 1 10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온라인 서베이로 진행했습니다.  

오늘 조사결과를 요약해 보도자료를 배포하였고 아래와 같이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종합일간지보다는 인터넷 매체에서 관심을 더욱 많이 가져 취재 문의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도자료 헤드라인은 미디어 이용시간에 초점을 두었지만, 이번 조사의 핵심은 기업 블로그에 대한 효과를 고객과의 관계성이라는 개념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데이타를 확보해 보았다는데 저희는 의의를 가지고 있답니다. 

“SNS 이용시간, e메일보다 2배 길다”  파이낸셜뉴스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2:06
메일 보다 SNS 사용시간 더 높다"  EBN 경제 2011.02.08 (화) 오후 4:25  
셜미디어 평균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 쿠키뉴스 경제 2011.02.08 (화) 오후 8:54
소셜미디어 이용행태 봤더니… 한국일보 경제 2011.02.08 (화) 오후 5:36
소셜 미디어 평균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 케이벤치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4:40 
"소셜 미디어 평균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이터넷 2011.02.08 (화) 오후 4:05 
소셜 미디어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 아크로팬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2:15  
SNS 이용시간, 이메일 눌렀다  아주경제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1:52 
이제 이메일보다는 소셜 미디어 시대 스포츠조선 IT/과학 2011.02.08 (화) 오전 11:18 
한국인들, SNS에 하루 44.5분씩 쓴다 아이티투데이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3:24
"SNS 이용 시간, e메일 2배" 블로터닷넷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2:39
  

 

보도자료와 함께 위의 슬라이드 쉐어에 업로드한 소셜미디어 트랜드 리포트 자료를 넣어 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니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포착해 주세요. 또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하단의 첨부 파일도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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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지난 한 해는 소셜네트워크 시장의 춘추전국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의 열풍이 강하게 불었고, 트위터의 성장도 놀라웠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소셜미디어의 열기가 뜨거웠다. 최근 6개월 간 페이스북 이용자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늘어난 곳이 바로 한국이었고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트위터의 국내 가입자 수 역시 200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가 10개월 만에 실패하고 철수한 마이스페이스의 성장 속도는 급격히 떨어지고 이제는 소셜네트워크 시장에서 거의 퇴물 취급을 받고 있다.

앞으로 예측해 볼 내용이 무조건 진리는 아니며 분명 놓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올해의 소셜네트워크 시장의 전망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페이스북이 소셜네트워크의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점에서 그 밖의 다른 소셜미디어의 상황은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국내의 소셜미디어 시장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1. 구글의 하락세

검색 사이트의 황제라 하면 단연 구글 사이트이다. 구글은 이미 모바일 시장에도 침투한 상태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넘버원인 유튜브 사이트도 통합했다. 그런데 왜 하락세일 수 밖에 없는가. 작년까지만 해도 구글은 자사 소유 사이트인 유뷰트, 지메일, 오르쿠트 등의 성장으로 어느 정도 성장하는 듯했다. 그러나 구글 웨이브가 폐쇄 되고 구글 버즈 역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악조건에 소셜네트워크에서의 뚜렷한 방향성마저 부재했던 것이 구글의 성장에 큰 치명상을 남겼다.

따라서 올해의 첫 번째 전망은 구글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은 하락한다는 것이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구글의 야심찬 소셜미디어 전략 요소인 ‘Google +1’에 대해 소개했다. 버즈(Buzz) 가 설명한 것처럼 특정 소셜미디어 사이트 페이지에 머물러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사이트를 바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 더 추가해서 기업으로서의 구글은 빠른 스피드와 효율성을 강점으로 기반한 것에 반해 이 두 속성 모두 소셜네트워크 상에서는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는 아니라는 점이다. 그 결과 검색 엔진계의 제왕인 구글은 올 한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2. 2011년에도 역시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NO!

2007년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페이스북 기업공개(IPO)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일고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이 왜 기업공개를 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자.

  l  먼저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돈에 관심 없기로 유명하다. 마크 주커버그는 느린 속도를 즐기는 사람이고 몇 년 째 평범한 집에 살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이자 오라클(Oracle) CEO인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은 굉장히 화려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 마크 주커버그는 경제적 부를 즐기는 것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l  다음으로 비상장주식의 매매를 주선하는 웹사이트인 셰어스포스트(Sharespost)와 같은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VC(venture capital)자금이 기업공개(IPO)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l  마크 주커버그는 기업공개에 어떤 전략적 이득을 바라보지 않는다. 사실상 기업공개란 피곤하고 고된 작업일 뿐이다. 마크 주커버그는 기업공개 과정이 최대한 늦춰지는 것을 절실히 바랄 것이다.

   l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은 아직 기업공개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다.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올 한해 역시 엄청난 성장 추세를 보일 것이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 볼 때 2011년에도 마찬가지로 페이스북 기업공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페이스북의 급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한 공개시장(public market)은 필요하지 않다. 페이스북의 성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아마 그 때쯤 페이스북의 움직임을 기대해 볼만하겠다. 개인적으로는 그 시기가 2012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다.

 

3. 2011년은 트위터도 주춤할 시기

트위터의 올 한해 전망은 간단하게 다뤄보도록 한다. 유감스럽게도 트위터 관련해서 흥미로운 점을 포착할 수 없었다. 물론 트위터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고 시니어급 전문가들은 은퇴하며 새로운 사람들이 그 자리를 다시 메우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트위터의 성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트위터는 광고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있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요소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따라서 세계적으로는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겠지만 페이스북과 같은 급격한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 보지 않는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세계적 추세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스마트폰의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접속한 사이트가 페이스북을 제치고 트위터라는 통계치가 나왔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올 한해 역시 트위터의 급성장이 예상되나 전 세계적인 동향으로는 2011년 올 한해가 트위터에게 매우 지루하고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4. 2011년 소셜네트워크 트랜드는 모바일 사진

사진 공유 서비스 사이트 ‘Dailybooth’ CEOBrian Pokorny자료 공개가 데스크탑에서 모바일 폰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스마트 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셜미디어에서의 사진 공유는 전혀 새롭게 느껴지지 않지만 모바일에서 사진 공유라 함은 다양한 어플레케이션으로 인해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11년은 모바일 사진 공유가 대유행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인맥을 관리하고자 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서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소셜미디어의 황제인 페이스북 역시 모바일 사진 공유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5. 마이스페이스의 매각

앞서 설명했듯이 국내에서 이미 실패를 맛본 마이스페이스는 철저한 전면 조사 및 전체 재구성을 시도했음에도 급락하는 추세다. 소셜네트워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안타깝게도 마이스페이스는 더 이상 되살아날 가망성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언젠가는 전면 폐쇄될 것이다. 다만 그 때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을 뿐이다. 그렇게 빠른 시일 안에 매각되지는 않겠지만 마이스페이스는 사이트를 통합할 새 주인 찾기에 들어갈 것이다. 마이스페이스는 여전히 가치 있는 자산이므로 누군가가 이 사이트의 주인자리에 들어서기만 하면 된다.


2011년 소셜미디어에 대한 5가지 전망을 살펴보았다. 페이스북의 인기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그 인기가 더해감에 따라 현재 약 5억 명의 가입자에서 10억 명이 될 것이라 예측한다. 반면 트위터는 세계적으로는 느린 성장이 예상되지만 국내에서만큼은 뜨거운 열기가 지속될 것이라 보고 있다. 올 한해 무적의 아이폰에 맞서서 도전할 다양한 스마트폰 제품들이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스마트폰 기기의 다양화 및 시장 확대가 의미하는 바는 올 한해 역시 소셜미디어의 성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모바일 사진 공유가 이슈가 될 전망이라는 점에서 개인이든 기업이든 소셜미디어 상에서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와 같은 추세에 발 빠르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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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이며 디지털 리딩 에이전시인 '에스코토스'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명성 및 위기관리, 디지털 전략과 브랜디드 콘텐츠마케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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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미디어 기업 실무자를 만나면, 소셜미디어 효과 측정 영역은 풀리지 않는 숙제와 같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느 조사 내용에서도 기업의 소셜미디어 수용과 전략적 활용에 있어 가장 장애가 되는 것도 바로 효과 측정의 이슈라고 합니다. 문제는 기존 매스미디어나 기존 포털 사이트 위주의 다양한 온라인 광고 기법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서 성과로 측정해오던 각종 지표로는 소셜미디어 공간의 다양한 활동을 측정해 낼 수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단순히 방문자수, 구독자수. 페이지뷰 등과 같은 노출 빈도만으로도 파악할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소셜미디어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필요하지요. 구체적인 측정 대상, 측정 기준 등을 살펴보기 전에 무엇을 목표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측정이 안되는 것은 무엇을 보고자 하는지를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방법론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집중하지 말고 근본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러 이론적 내용을 검토해 정리했습니다. 전체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지만, 기초적인 방향성을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참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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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보통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공식적인 프레스룸(또는 뉴스룸)이 준비되어 있다. 그 공간에는 최신 보도자료, 사진 이미지, 인터뷰 내용 및 회사 주요 임원들의 프로필, PR팀 담당자 연락처 등이 게재되어 있어 미디어들이 기사를 쓰는데 도움이 되도록 여러가지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에는 웹2.0 기반으로 소셜미디어 뉴스룸을 구축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토요타USA 웹사이트 내 뉴스룸에 들어가면, 최신 보도자료, 사진, 동영상 등이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과 연동되고, RSS기능을 지원하면서 기존 뉴스룸에 비해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다양한 채널로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2일에는 삼성전자가 공식블로그에 '소셜미디어 뉴스릴리즈' 섹션을 따로 만들어서 각종 소식들을 매체와 동시에 일반고객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토요타USA 웹사이트 내 뉴스룸>

이렇게 기업 내부의 뉴스룸은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고객과 블로거 또는 기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음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뉴스룸 형태로 구축하기 위해서 또다른 구축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들이 소셜미디어 뉴스룸을 페이스북을 통해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사실 페이스북 내 팬페이지(fan page)야말로 기업 뉴스룸으로서의 역할에 이보다 적합한 것이 없다. 방문 제한의 문제가 거의 없고, 고객 및 블로거, 기자의 눈에 잘 띄일 수 있고, 기존의 뉴스룸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고객과 소통도 원활할 수 있다. 또한 팬페이지는 고객이 다른 제품의 팬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는 정보 포털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팬페이지를 활용하여 소통에 능한 뉴스룸을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페이스북 팬페이지 설치

제일 먼저 1단계는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설치하는 것이다.


1 페이스북에 로그인하기

2 facebook.com/pages/create.php 주소로 들어가기

3 각 빈칸에 기업에 대한 정보를 모두 입력하기

4 콘텐츠를 추가하고 어플리케이션 설치하기

5 팬페이지 상단에 ‘Publish this Page’라고 쓰여있는 빨간색 글씨 클릭하기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개설했다고 해서 개설자가 자동적으로 자신의 팬페이지의 팬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팬페이지를 만든 후 자신의 페이지에 1호 팬이 되려는 작업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기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력하는 것도 필수이다. 고객과 언론에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페이스북 뉴스룸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뉴스 수집(Pulling in News)

기업이 기존에 설치한 블로그, 트위터, 기타 다른 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정보를 끌어들이기 위해 팬페이지를 설치함으로써 적은 노력으로 팬(독자)과 기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다음 중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팬페이지에 기업 블로그를 보이게 할 수 있다.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Networked Blogs

Social RSS

Simplaris Blogcast

Selective Twitter Status

Involver for Pages


일단 뉴스룸에 콘텐츠가 들어오면 페이지 관리자는 사람들이 페이지에 남긴 글을 보고 싶어한다. Delicious를 사용하면 원하는 기업에 대한 기사를 모이기에 가장 편하다.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Delicious계정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두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하나는 Delicious box로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박스를 추가하여 가장 최근의 북마크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보다 살짝 더 업그레이드 된 어플리케이션이 My Delicious이다. Delicious box와 같은 기능을 하지만 특정 태그가 달린 북마크만 볼 수 있게 해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멀티미디어 수집(Pulling in Images, Videos, and Links)

뉴스룸에 텍스트로 된 보도자료와 함께 이미지 자료와 영상 자료도 손쉽게 함께 올릴 수 있다. 광고, 영상, 사진 등의 자료를 게시하는 것은 기업의 팬페이지를 '종합 멀티미디어 컨텐츠 정보 센터'로 인식하게 한다. 페이스북 뉴스룸에서 영상을 관리할 때 몇 가지 선택사항이 있다. 첫 번째는 페이스북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영상을 올리는 것이다. 두 번째는 YouTube Video Box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팬페이지에 영상을 올리는 것이다. 

팬페이지 왼쪽 하단의 링크 부분은 다른 웹사이트를 링크 걸어둘 장소이다. 페이스북과 팬에게 친숙해지면 팬들이 자신의 사진, 영상, 사이트를 올리는 것을 허용한다. 사람들이 기업의 팬페이지에 들어와서 보게 되는 것은 기업에 대한 피상적인 정보가 아닌 ‘고객이 말하는 기업 또는 제품’에 대한 정보인 것이다. 


팬페이지 내 팬 수를 늘리기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공개한 후에는 기존의 페이스북 친구를 팬으로 초대하고, 팬 수를 늘리도록 하자. 일단 팬 수가 25명이 넘으면 페이지의 유저네임을 바꿀 자격이 주어진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복잡하게 주어진 숫자 또는 글자 혼합의 긴 URL대신 간단한 주소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http://www.facebook.com/회사명  같은 식이다.

<삼성전자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

아직까지 국내 기업의 페이스북 활용은 미비한 편이나, 기업 홈페이지를 비롯 블로그, 트위터 보다 용이한 확장성 등으로 인해 국내기업의 페이스북 도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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