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토스 디지털 경력 파트너 채용]


디지털 PR/마케터 경력직을 채용합니다.

에스코토스는 위기관리, 명성관리, PR 리서치, PI 등의 Practice 서비스의 컨설팅 파트와 국내 대기업의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과 브랜디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업무

  • 디지털/소셜 프로젝트 중심 관리

  • 고객사 관리 및 디지털/소셜미디어 PR & 마케팅 기획 

  • 콘텐츠 서비스 퀄리티 관리

  • 디지털 뉴비즈니스 제안 관리

2. 채용 요건 (경력직)

  • PR회사, 디지털마케팅회사 등 관련 영역에서 최소 3년 이상 경력

  • 기업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채널 관리 경험자

  • 언론 및 잡지 또는 사보 제작에서 취재기자 또는 편집 경험자 우대

  • PR회사 온라인/디지털팀, 온라인마케팅, 디지털 캠페인 경험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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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ang

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이며 디지털 리딩 에이전시인 '에스코토스'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명성 및 위기관리, 디지털 전략과 브랜디드 콘텐츠마케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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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R 마이크로 세미나 

Content Marketing

전략수립과 효과측정 방법론 탐색

2016.4.21 (Thu) 7:30pm 

월간 PR 마이크로 세미

미디어 시대에서 콘텐츠 시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기업과 브랜드마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구축하고 매일 콘텐츠를 개발해 발행하지만, 기업 비즈니스 목적에 부합하는 전략적 접근과 콘텐츠 실행의 효과와 가치를 측정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4월의 PR 마이크로 세미나에서는 ‘콘텐츠마케팅’의 개념과 의미를 재검토하고 기업 Owned Media의 콘텐츠 전략 기준과 사례를 정리합니다.  콘텐츠 전략 수립을 위한 접근법과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보고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효과를 측정하는 기준과 설계 및 분석법을 살펴봅니다.


참가정원 

20 / 당일 간단한 저녁식사 (샌드위치와 커피) 제공


장소

커뮤니케이션플레이,

강남구 언주로 736, EG빌딩 3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출구 앞 버스 145, 440SC은행 앞 하차

/ 도산공원사거리 현대모터스튜디어 옆 건물)

 

참가비

88,000 (문의 신청 : 신종희 차장 02-725-0715 /commplay@scotosss.com (세금계산서 요청시 발행)

입금 계좌번호 : 신한은행 100-026-626169 에스코토스컨설팅(주)


참가신청 

http://goo.gl/forms/qx3mjFVlC0  (클릭, 접수 신청 후 입금 확인 시 안내 이메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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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토스 컨설팅(www.scotoss.com에서 함께 성장할 경력직 컨설턴트를 채용합니다채용 영역은 일반적 PR Practice인 위기관리사내 커뮤니케이션 컨설텅 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영역입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영역은 작년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성장 동력이었습니다자체  보유하고 있는 전략적 리서치 기능실행 노하우 그리고 워크샵 트레이닝 방법론 등을 통해 국내외 대기업의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보다 커뮤니케이션 통합의 흐름에 맞춰 큰 성장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채용 영역 (대리급 경력자 총 2명) >
1.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영역(소셜미디어)과 커뮤니케이션 특화 워크샵 Practice

2. 위기관리, Internal comm Practice

<지원 요건> 

·        PR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에 대한 경험과 비전을 지닌 2-4년차 경력자

·        PR 회사에서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며 PR 컨설팅 비전 공유자 (2-4년차)

·        소셜미디어 관련 프로젝트나 비전을 찾고 있는 자

·        온라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의 경험이나 비전을 가진 경력자

·        위기관리,Internal comm 영역에서는 PR전공 석사 경우 1년 경력 인정

 

<모집 기간 및 근무지>
채용 시까지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1-20 EG빌딩 4층 
www.scotoss.com / blog.scotoss.com

 

<지원 방식>
영문 또는 국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제출 (MS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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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프로세스>
-1서류 심사 및 시니어 컨설턴트 인터뷰 (서류 접수 및 채용 관련 커뮤니케이션은 이메일로 진행)

-2최종 대표 컨설턴트 인터뷰  


 


에스코토스 컨설팅(www.scotoss.com)은 리서치 방법론과 컨설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PR 영역 중Management service 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회사입니다핵심 Practice 영역은 통합적 위기관리 프로그램,명성관리 진단 및 전략 컨설팅변화관리(사내 커뮤니케이션),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이해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소셜미디어 중심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각종 커뮤니케이션 전문 워크샵 (미디어 트레이닝메시지 및 스토리 개발 워크샵아이덴티티 및 비전 워크샵비즈니스 창의성 워크샵소셜미디어 코칭 워크샵등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가치 연구개발과 ‘PR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육성이 회사의 미션입니다채용되는 인턴과 경력 컨설턴트는 전략 컨설팅 방법론, Logic skill communication, PR management practice, Social media consulting practice 등의 지식과 노하우를 종합 구성한 “S-OJT(SCOTOSS On the job training) 프로그램(40시간)”을 통해 직무 교육을 받게 됩니다또한 각종 커뮤니케이션 워크샵을 담당하면서 개인별 특화된 코칭 스킬과 해당 관련 전문적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PR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 시키고 PR 전문성을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많은 인재의 지원 기대합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D
   
# PR Practice 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분 
# Publicity 중심의 PR 활동에서 벗어나 보다 발전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 
# Strategic Communication 를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통합적으로 다루어보고 싶은 분 
#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 분
# Concept + Creativity 의 두 키워드에 관심 많은 분 
# 배움을 최고의 가치 중 하나로 생각하는 분 
# 책, 공부, 와인, 커피, 소주, 맥주, 소맥... 등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맛과 이야기를 즐길 줄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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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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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소셜링크와 에스코토스 컨설팅이 연합으로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워크샵에 가면, 업무의 일환이라 생각하며 무거운 주제로 회의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는 팀별 과제 및 해변에서 즐거운 피구, 볼링, 소셜POP스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위해 준비해주신 연합 워크샵 추진팀께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그럼 양사 모두 2012년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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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0일부터 25일간 에스코토스의 기획 연구조사 프로젝트인 '인게이지먼트 플러스 스터디' 두번째 조사를 실시 했답니다. 이번 조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광고학과 대학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조사 실사는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기업 브랜드 트위터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해당 브랜드에 호감이 있거나 브랜드를 구매하여 이용하고 있는 고객인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또한 브랜드 정보를 빨리 얻고 사전 구매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트위터에 해당 브랜드를 구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할당표집으로 기업 브랜드 트위터에 팔로잉 하고 있는 20-30대 성인 3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사람들은 기업 브랜드 트위터에 팔로잉(following)하는 동기 중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빨리 얻기 위해”와 ‘브랜드를 현재 사용 중이기 때문’이라는 항목에 각각 75.2%, 69.8% 로 가장 많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브랜드 제품 품질에 대한 정보를 다른 곳보다 빨리 얻을 수 있고 (54.6%) 구매 전 다른 사람으로부터 미리 도움을 받기 위해 (54%) 트위터 상에서 해당 브랜드를 언급하는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런데 단순 언급의 동기는 ‘정보 제공’ 요인이지만, 브랜드에 대한 Tweet를 많이 하게 되는 이유는 결국 고객으로서 일정한 인센티브나 혜택을 얻기 위한 ‘보상추구’ 동기가 큰 것으로 확인 되었지요. 

한편, 팔로워(follower) 규모를 기준으로 상위 10개 기업 브랜드 (아시아나 항공, 올레KT, 삼성전자, SK텔레콤, 대한항공, 도미노피자, LG유플러스, LG전자, 현대자동차, 미스터피자) 트위터 계정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팔로워 간의 관계성(Brand Relationship)을 조사한 결과,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와 “브랜드의 트위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라는 항목에 각각 67.3%, 66% 로 가장 많이 동의 했습니다. 

관계성을 기업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의 효과(Outcome)으로 생각해보면, 기업 브랜드의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상호 관여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전반적인 조사결과의 시사점을 말하자면, 첫째, 트위터는 결국 기업과 고객간의 인포메이션 게이트이다. 둘째, 콜센터 전화번호 하나와 기존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는 고객의 ‘정보 습득과 공유’의 이용 동기와 브랜드 경험자로서 ‘보상’ 받고자 하는 구전 동기를 충족시킬 수 없다. 셋째, 브랜드 호감이 있고 이미 구매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핫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  

보다 세부적인 분석결과는 오는 6월 1일(금)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서머셋 팰리스에서 개최하는 ‘2012 CMT (Communication MicroTrend) 세미나’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관련 문의 연락처는 02-725-0715 이며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6866)를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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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이며 디지털 리딩 에이전시인 '에스코토스'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명성 및 위기관리, 디지털 전략과 브랜디드 콘텐츠마케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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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23)에 에스코토스 컨설팅과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공동주최로 1회 소셜미디어 ROI 세미나 2011’이 개최됐다.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들이 와서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본 세미나 주제와 관련된 분야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실무자들의 소셜미디어 성과 측정 관련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업들은 다양한 측정 기준과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도 다양했다. 세미나 발표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소셜 커뮤니케이션의 비즈니스 가치와 목표는 무엇인가?’ 란 주제로 기존의 PR에 대한 인식부터 시작해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효과측정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한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경제 관점에 따라 PR을 바라보는 인식이 다르며, 그 역할 또한 다르다는 내용에서 발표는 시작되었다. 단기적 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완전경쟁 시장 내 중견기업들의 시각에서는 PR을 불완전한 경쟁시장 내에서 생산에 필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식한다. 한편, 장기적 성장을 목표로 두고 있는 과점시장의 대기업에서는 PR을 투자요소로써 생각한다. 이에 비해 거래비용에 기인한 네트워크의 확장과 수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업간 네트워크에서는 네트워크 확장을 추가하여 저렴한 시장 거래비용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서는 PR의 예산이 최적화된 상태이다.또한 마케팅과 PR의 다양한 관계들이 설명되었다. 마케팅과 PR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은 총 다섯 가지로 나뉘었다. 마케팅과 PR을 분리하여 독립적인 영역으로 보는 균등 분리 모델’, 마케팅에 있어 PR의 협력이 강조되는 중첩형 모델’, 소비재 제품의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마케팅 중심형 모델’, 이와는 반대로 조직과 연계된 이슈를 활용하여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PR 중심형 모델’,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인지와 매출이 직결된다고 보는 일체형 모델이다. 각 모델에 해당하는 기업의 형태가 다르고 추구하는 바도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이종혁 교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확대됐을 때의 PR 역할을 콘텐츠 생산자, 커뮤니티 조성자, 담론 기술자, 소셜자본 관리자 등 크게 네 가지로 설명했다.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기업이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PR의 기능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는 곧 PR로부터 산출되는 결과가 다양할 것임을 알려준다.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이종혁 교수

 

그럼 PR프로그램은 어떻게 평가될까?

PR프로그램의 영향력을 평가함에 있어 측정되어야 할 요소들을 몇 가지 정리하고 있는데 순서대로 살펴보면, ‘메시지 내용을 이해하는 수용자 수’, ‘의견을 바꾼 수용자 수’, ‘태도를 바꾼 수용자 수’, ‘의도한 행동을 하는 수용자 수’, ‘사회적 변화와 문화적 변화이다. 이후에 PR의 효과를 개인 차원, PR활동 단계 차원, 조직 차원, 사회적 차원의 4가지 차원에서 설명하기도 했다. PR프로그램 영향력과 PR 효과 차원의 상위를 보면 공통적으로 사회적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본 발표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종혁 교수는 PR 영역으로 확대된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조직이 사회적 영향력과 무관한 다양한 계층과 주제에 관심을 갖고 기존에 없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는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용이하게 해주는 매체라고 하였다. 따라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궁극적으로 사회자본(Social capital)을 가시화 시켜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종혁 교수는 소셜 캐피탈을 확보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기업 이미지와 명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를 소셜미디어 ROI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PR활동의 ROI를 확인하려면 visible한 효과를 관계 형성’, ‘이해관계자 커뮤니티 형성’, ‘기존 프로모션 활동 비용의 감소를 통한 거래비용 최소화 효과와 매출 비교와 같은 소셜 차원에서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 실무와 멀게 느껴졌던 것들, 우리가 외면했던 정성적인 평가들에 무게를 두는 것이 PR과 소셜미디어 측정에 중요한 평가 잣대가 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두 번째 발표는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강함수 대표에 의해 이루어졌다. 본 발표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1) 효율, 효과, 성과는 모두 다른 것이며(성과 개념의 이해), 2)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서 측정 기준이 정해지고(목표 설정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3) 관계성과 같은 정성적인 부분(비재무적 성과)에서 측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강함수 대표는 마켓 3.0의 개념을 설명했다. 마켓1.0에서는 마케터가 고객들과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2.0부터는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려 했고 브랜드에 대한 효과 측정과 크리에이티브 광고를 만드는 것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기서 나타난 상호작용의 효과를 명확히 측정하기 어려웠다고 말한다. 마지막 마켓 3.0 때에는 소비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기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서 나타난 효과를 측정했다고 한다. 이는 소비자들의 매체 불신, PR 메시지의 신뢰 하락, 콘텐츠에 대한 의심이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소비자들이 점차 기업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진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터들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그 안에서 무엇을 효과로 볼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스코토스 컨설팅 강함수 대표


강함수 대표는 소셜미디어 활용에서 기업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효과측정 기준의 부재를 내세웠다. 이때 기업은 소셜미디어 운영으로부터 얻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사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목적을 명확히 하라고 말했다. 이어 설정된 목표에 따라 측정 지표와 소셜 활동들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하며 해외 연구기관들의 측정 사례를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강함수 대표는 온라인 상의 메트릭스는 다 똑같다. 종합 지표처럼 수식을 집어넣어 분석력을 높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모두 동일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Input이 없으면 ROI를 측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 성과를 재무적인 것과 비재무적인 것으로 나누어 설명했고, 비재무적 성과를 소셜미디어 성과와 결합하는 8가지 단계의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ROI의 핵심이 비재무적 성과가 재무적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측정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재무적 성과 중 조직과 공중간의 관계성 개념을 강조하고 관계 유지와 강화를 위한 5가지 전략(적극성, 개방성, 확실성, 사회 네트워크, 활동 분담)을 설명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는 SK텔레콤의 김정선 매니저가 나와 최근 버즈 측정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 인사이트를 시연하였고, 이어 SK네트웍스 정보기획실의 홍영학 과장이 소셜미디어 전략에 스마트 인사이트를 도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먼저 스마트 인사이트 시연에서는 다양한 측정 솔류션 기능들을 볼 수 있었다. 스마트 인사이트에는 기본적인 버즈의 볼륨에서부터 상위 표현어, 키워드 분석까지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다. 시연을 보면서 커스터마이즈가 잘된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버즈량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SNS 채널별로 버즈의 증감량을 파악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버즈에 자주 나타난 감성 표현어를 볼 수 있다는 것과, 고객의 요청/불만/질문에 관련한 문장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감성 표현어는 단순한 키워드(단어)가 아닌 짧은 문장의 형태이다. 예를 들어 “ooo oo같다라는 식이다. 단순한 그래프에서부터 원문보기까지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설계되었다. 키워드는 자동 빈출 키워드를 기준으로 키워드와 연관된 단어들, 관련된 트윗들, 볼륨의 증감 시점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문서확산을 추적할 수도 있는데, 트윗 발생수, RT , 트윗내 가장 많이 포함된 압축 링크(URL), 내가 올린 트윗의 댓글 등을 알 수 있다. ‘빅마우스로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해 기업의 영향력자를 파악할 수도 있다.

  

SK텔레콤 김정선 매니저


김정선 매니저의 발표가 끝나자 SK네트웍스의 홍영학 과장이 발표를 하였다. 먼저 홍영학 과장은 오즈세컨의 예를 들며 소셜미디어 활용의 목적을 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고민 끝에 결국 해당 사업부의 니즈에 맞게 목적을 설정하기로 했고, 제품 중심이 아닌 브랜드와 관련된 속성들을 소셜미디어에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오즈세컨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며, 또 경쟁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에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뒤이어 성과 측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홍영학 과장은 성과를 측정하기 전에 소셜미디어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활동과 성과 간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성과 측정을 위한 지표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러한 부분들에 초점을 두고 프레임웍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무자 입장에서 장기적, 단기적인 관점에서 정성적인 성과와 정량적인 성과 지표를 선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으로 소셜미디어 활동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스마트 인사이트란 솔루션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때 성과 측정은 마케팅 ROI’캠페인/프로모션 ROI’ 사이에 위치한 디지털 마케팅/소셜 ROI’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인사이트와 같은 솔류션 사용시 명확한 메시지와 키워드, 특히 경쟁사들이 잘 활용하지 않는 키워드를 마련해야 성과 측정이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버즈 측정 솔루션을 사용하여 측정해보지 않으면 자사에 맞는 시스템이 무엇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SK네트웍스 정보기획실 홍영학 과장


네 번째 세션은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윤대근 부장의 발표였다. 발표 내용의 핵심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떤 성과를 기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윤대근 부장은 소셜미디어의 성과로써 크게 세 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는 스케일이다. 스케일은 예를 들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기업이 활용하려고 했을 때 얼마만큼의 팬이나 팔로워를 확보했는가,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된 메시지에 의해 발생된 버즈의 양을 말한다. 윤대근 부장은 스케일은 단순히 소셜미디어의 스케일이 아닌 메시지 전달이라는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주장했다. 둘째는 영향력이다. 영향력을 설명할 때 윤대근 부장은 단순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닌 수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청중을 늘리고 버즈를 늘린 후에 단지 그 수치만을 가지고 성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수치가 담고 있는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발표자료에는 영향력을 증대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들을 몇 가지 제시하고 있다.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LG Global SNS팀 윤대근 부장


또한 버즈 창출(온라인 대화 조성)이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고, 창출된 버즈가 얼마나 비즈니스 목표와 연결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근 부장은 온라인 참여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우리 제품이 좋아요라는 메시지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세스코의 경우는 비즈니스와 상관없는 고객 질문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소셜미디어 상에서 답한다. 그 결과 위키피아에서 세스코를 검색해보면, 일반 해충방재 기업이 아닌 고객 질문에 응답을 잘하는 기업으로 등장한다. 이처럼 고객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참여를 이끌어내는 전략이야 말로 소셜미디어 활용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섯번째 발표자는 GS칼텍스의 박준완 부장이었다. 박준완 부장은 동영상과 캠페인 진행 사례를 보여주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완 부장은 실무자의 입장에서 성과 측정에 대한 고민을 풀어냈다. 박준완 부장은 소셜미디어 측정은 단지 메시지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기업이 고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제, 그것을 위한 공간, 그리고 말하는 이(기업)이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 업무홍보기획팀 박준완 부장


이어 GS칼텍스가 소셜미디어로부터 추구하는 목표는 스킨십(Skinship)을 통한 광팬(Cult Fan) 확보라고 했다. 이것이 플랫폼별 KPI 설정시 Backbone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광팬을 얻기 위해 GS칼텍스가 이루고자 하는 세부 목표는 플랫폼 안정화’, ‘플랫폼 활성화’, ‘플랫폼 고도화라고 한다. ‘플랫폼 안정화는 주제/화법/퍼스낼리티를 구축하고 운영 프로세스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플랫폼 활성화는 채널의 위상을 증대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방문자수를 증대하는 것 등을 말한다. ‘플랫폼 고도화는 우호적 팬층을 확보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들을 달성하기 위한 Input(게시글 수, 사내필진 충성도 등)을 정하고, 그로부터 발생되는 Output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방문자수, 재방문수, 페이지뷰, 댓글수 등)을 설정한다. 마지막으로 플랫폼/콘텐츠 만족도, 퍼스낼리티 전달도, 브랜드 친밀감 등과 같은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KPI를 마련한다. 이때 박준완 부장은 “KPI가 관리지표 성격에 가깝다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발표가 이론적인 내용과 거리가 먼 실무적인 측면의 설명이라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이어 버즈 측정 사례들을 보여주었고, ‘경험에서 우러나는 창의적인 KPI를 설정할 것모든 성과 평가를 Next Step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을 당부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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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이며 디지털 리딩 에이전시인 '에스코토스'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명성 및 위기관리, 디지털 전략과 브랜디드 콘텐츠마케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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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셜미디어 ROI 세미나 2011
9 23() 오후 1 30 오후 6 30
서울 광화문 서머셋 팰리스 호텔 Seminar Room
선착순 70 신청 가능



에스코토스 컨설팅과 버슨마스텔러 코리아가 공동으로 9 23() '소셜미디어 ROI 세미나' 준비했습니다.
비즈니스 차원에서 소셜미디어 효과와 가치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 조직 내부에서는 업무의 성과를 어떤 기준에 의해 파악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에 풀지 못하는 어려운 주제이지만, 앞으로 연간 세미나 형식으로 차근 차근 문제를 풀어볼까 합니다.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 받고 있습니다. 70석밖에 없으니, 서두르세요. ㅎㅎ


※ 세미나 참가 신청은 http://onoffmix.com/event/3678 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의 전화는 02-725-0715 또는 010-3331-42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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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9, 에스코토스 컨설팅이 주최한  2회 마이크로트렌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덕분에 이번 세미나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먼저 세미나에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주신 SK텔레콤 배성호 부장님, LG전자 정희연 차장님, 삼성전자 김수민 차장님, 그리고 미쳐 초청하지 못했는데, 일반 참석자로 등록해주셨다가 토론에 함께 해주신 KT의 문종원 매니저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간단히 세미나 분위기를 스케치해 보겠습니다. 



   참석자 등록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날 안내를 맡은 에스코토스의 최보예 연구원과 KUPRA 김지수 학생의 모습과 참가자를 반갑게 맞이하고 계신 황상현 부장님 모습도 보입니다. 


 

참가자 분들의 등록 여부를 확인하면서 발표자료 및 리포트를 나눠 드렸는데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블로그와 관계성 측정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칼라 출력해서 제공 되었답니다. 테이블 위에 많은 명찰들 보이시죠? 행사 진행 및 관계자 제외하고 60여분이 신청해 주셨답니다.  



점점 좌석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세션으로 에스코토스 강함수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열심히 발표를 진행하시고 계시는 강함수 대표님과 집중해서 경청하고 계시는 참가자 여러분이 보입니다. 소셜미디어 참여의 의미와 관계 전략에 대해 알아본 이번 발표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Engagement plus study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미디어 세분화, 소셜미디어 참여의 의미, 기업 블로그의 관계성 측정을 통해 알아본 관계 전략 탐색이 발표의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가 그동안 쉽게 이야기 했던 '참여'에 대한 개념을 구체화시키고 단계를 나눠 제시했다는 점과 기업블로그의 효과를 관계성이라는 지수 모델로 측정했다는 점을 의미가 있었다고 피드백을 주셨답니다. 



참, 발표하시는 강대표님 옆으로 세미나의 현수막이 보이시죠? 강대표님의 섬세한(?) 디자인 철학 덕분에 현수막과 배너 디자인을 맡은 최성우 과장께서 조금 고생하셨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삼성전자 온라인 홍보그룹의 김수민 차장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김수민 차장님 강연은 실질적인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 내용이었는데요. 삼성전자의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운영 현황과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실 뒷편 테이블에서는 기자님들께서 저희 세미나에 대한 기사를 열심히 써주고 계십니다. 어떤 기사들을 작성하고 계실까요? 굉장히 궁금합니다.


열띤 강연이 마무리된 후 커피와 함께 휴식시간입니다.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며 서로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 나누고 계십니다. 어느 세미나보다 참석자간의 상호 인사가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김수민 차장님, LG전자 정희연 차장님, SK텔레콤 배성호장님, KT 문종원 매니저님을 모시고 소셜미디어의 참여와 그로 인해 형성되는 관계성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소셜미디어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직기능적 차원의 변화는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90여분 넘게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소셜미디어의 당위성,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다면, 이날 토론의 중심은 실제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얻는 가치와 변화 요인을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논의했다는 점입니다.
 



정말 의미 있는 토론이었습니다.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들간의 토론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특히 PR 영역에서 실무자간 학습이나 세미나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참!! 이날 토론 시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위 사진처럼 '와인'을 제공했다는 것이지요. 토론장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고자 기획한 '와인 토론'이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심적 부담감을 털고 토론에 깊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첫 시도였지만, 생각만큼 드시는 분은 없었답니다. 암튼 와인을 마시면서 토론을 한다!! 멋진 시도 아닌가요? '마이크로트렌드 세미나'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ㅎㅎ) 




(
왼쪽부터 KT 문종원 과장, LG전자 정희연 차장, SK텔레콤 배성호 부장, 삼성전자 김수민 차장)

토론 마무리 하시고 토론자분들께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좀처럼 함께 모시기 힘든 분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고, 또 열띤 토론과 의미 있는 내용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세미나 진행자인 저도 상당히 뜻 깊었습니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간단한 저녁 식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제2희 PR 마이크로트렌드 세미나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과 토론에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네 분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 세미나 과정에서도 많은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PR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실무자간의 지적 교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에스코토스 컨설팅과 PR 마이크로트렌드 세미나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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