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소셜미디오 참여 트랜드'에 해당되는 글 2건

고객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기업들이 많을 것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귀는 열고 있지만 어떻게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하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기업도 있을 것이다. 트위터와 같은 SNS의 활용방법은 생각 할 수도 없을 만큼 무궁무진한 방향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기업의 입장에 있어서 이것만큼 까다로운 것이 없겠지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기업은 고객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 여기 그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고객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inboxQ에서 조사를 살펴보자.


조사에 따르면 “
트위터에서 당신의 질문에 응답하는 기업으로부터 더 구매할 것인가? 덜 구매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4%가 더 구매하기를 원한다고 했으며 또한 조사에 참여한 트위터 사용자의 59%는 질문에 응답하는 기업을 더 팔로우 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는 기업이 대답만 잘해도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사 결과를 더 살펴보면 많은 팔로워를 가진 사람들이 기업으로부터 질문의 답변을 받을 가능성이 더 많다고 나타났다. 1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사람들의 41%가 응답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100명 이하의 팔로워를 가진사람들은 21% 만이 기업으로부터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해외 뿐 만 아니라 국내의 경우, 지난 2월 에스코토스 컨설팅이 조사했던 '2011소셜미디어 참여 트렌드 리포트'에서 국내 고객들의 SNS 참여가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 

트위터의 경우 기업을 팔로우한 후 구매 의향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이 
48.6%이며 제품 추천 의향도 46.1%로 기업 트위터에서 고객이 기업과 관계를 형성한 후에 구매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페이스북도 트위터와 같은 경향을 보였지만 특별히 남자 보다 여자의 구매의향이나 추천 태도가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기업이 트위터를 포함한 SNS에서 고객과 관계하기를 원한다면, 팔로워수(관계된 친구의 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먼저 관계를 맺고 그들의 질문에 진심을 다한 응답을 해주어야 한다. 기업의 응답은 고객의 마음을 열고 깊이 관계하도록 하며 제품 구매 의향을 높여주고, 이러한 관계 형성을 통해 고객이 가진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까지 바꿀 수 있다.


<출처:http://techcrunch.com/2011/05/29/users-say-theyre-more-likely-to-buy-if-a-business-answers-their-question-on-twitter/>

2011 소셜미디어 참여 trend report(요약본) 에스코토스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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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이며 디지털 리딩 에이전시인 '에스코토스'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명성 및 위기관리, 디지털 전략과 브랜디드 콘텐츠마케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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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준비해서 설문 설계하고 예산 만들고 해서 1월에 진행한 리서치 결과가 오늘 발표되었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앞으로 연간 1회 이상 '인게이지먼트 플러스 스터디'라는 명칭으로 지속적인 리서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제 미디어는 일반 사람들의 참여 행위를 통해 발전됩니다. 매스미디어 중심의 시대에서 미디어 세분화가 심화되는 과정에는 일반인들의 참여가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플랫폼, 테크놀로지가 있습니다. 연간 리서치는 바로 이점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전통미디어, 소셜미디어 또는 오프라인, 온라인 그런 경계적 관점에서 벗어나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상, 그리고 그것에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변화 과정을 추적하고자 합니다.

이번 1차 서베이는 미디어의 이용 형태를 추적하고 소셜미디어 추천기능에 대한 신뢰, 기업 블로그의 영향력과 고객 관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5개 광역시의 20세- 50세 남녀 650명을 대상으로 했고, 2011 1 10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온라인 서베이로 진행했습니다.  

오늘 조사결과를 요약해 보도자료를 배포하였고 아래와 같이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종합일간지보다는 인터넷 매체에서 관심을 더욱 많이 가져 취재 문의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도자료 헤드라인은 미디어 이용시간에 초점을 두었지만, 이번 조사의 핵심은 기업 블로그에 대한 효과를 고객과의 관계성이라는 개념과 연계시켜 실질적인 데이타를 확보해 보았다는데 저희는 의의를 가지고 있답니다. 

“SNS 이용시간, e메일보다 2배 길다”  파이낸셜뉴스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2:06
메일 보다 SNS 사용시간 더 높다"  EBN 경제 2011.02.08 (화) 오후 4:25  
셜미디어 평균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 쿠키뉴스 경제 2011.02.08 (화) 오후 8:54
소셜미디어 이용행태 봤더니… 한국일보 경제 2011.02.08 (화) 오후 5:36
소셜 미디어 평균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 케이벤치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4:40 
"소셜 미디어 평균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이터넷 2011.02.08 (화) 오후 4:05 
소셜 미디어 이용시간, 이메일보다 많아 아크로팬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2:15  
SNS 이용시간, 이메일 눌렀다  아주경제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1:52 
이제 이메일보다는 소셜 미디어 시대 스포츠조선 IT/과학 2011.02.08 (화) 오전 11:18 
한국인들, SNS에 하루 44.5분씩 쓴다 아이티투데이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3:24
"SNS 이용 시간, e메일 2배" 블로터닷넷 IT/과학 2011.02.08 (화) 오후 2:39
  

 

보도자료와 함께 위의 슬라이드 쉐어에 업로드한 소셜미디어 트랜드 리포트 자료를 넣어 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니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포착해 주세요. 또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하단의 첨부 파일도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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